작품을 전시해놓고 고객이 오시기를 기다리는, 그리고 문턱이 높은 전통적 갤러리 문화에서 

시대의 흐름에 맞는 다른 방법은 없을까하는 고민에서 시작했습니다

많은 사람이 생활하고 있는 그 장소에서 생활의 예술로 승화하는 방법은 없을까?

몇 년을 고생해서 그린 작품을 더 많은 분들이 함께하면 좋지 않을까?  그런 질문에서 시작된 아트실트로드.

그동안 시우가 추진해오던 전국 아트네트워크 프로젝트가 조금씩 진행되고 있습니다

호텔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 최초로 작품을 전시했었고

아트뮤제와 MOU를 맺어 기획전시도 했습니다

이번엔 대구와 부산에 전시장을 찾았고 앞으로 시우작가님들의 작품이 전시될 겁니다  

문화예술이 사람을 바꾼다. 문화예술이 세상을 바꾼다는 모토로 전국에 시우 작가님들 작품을 걸고 싶었습니다

그림을 제대로 만나면 백마디 말을 듣는 것보다 치유가 강합니다

부지런히 뛰어다닌 결과  아트시우 대구 갤러리몬이 탄생되었고 

아트시우 부산 아브니르가 개관하였습니다

대구 갤러리몬은 수제맥주를 즐길 수 있고, 북콘서트, 음악 공연 그리고 1500명 규모의 기업과 관공서의 행사도 할만큼 공간이 무척 좋습니다

대구의 종로라는 핫플레이스에 위치합니다

부산 아브니르는 4층 규모의 바다가 보이는 뷰와 세대를 구분하지 않고 가족분들이 오시는 장소입니다

2층과 3층에 그림을 걸 수 있는 아트존이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이 두 곳을 선택한 이유는 대표님들의 마인드입니다

그림을 사랑하고 상업적인 곳에 예술공간을 안배한 마음이 시우의 철학과 맞았습니다

저희 회사 목표는 전국 주요 도시에 시우 작가님들의 작품을 거는 겁니다

그 프로젝트가 끝나면 전세계에 아트시우 전시장을 만들어 갈 겁니다

저희 회사 이름은 시우, 때 맞춰 내리는 단비라는 뜻입니다

전 세계에 대한민국 작가의 작품이 당당히 걸릴 수 있도록 계속 걸어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