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가 세상을 바꿉니다
문화가 사람을 바꿉니다
아트시우
art soul
함께하는기업
후원
문의 / siwoo2013@gmail.com 카톡ID @siwoocompany
Day of views
(주)시우컴퍼니 . 아트시우
Avenir & siwoocompay 기획
부산에 새로운 명소로 떠오른 아브니르. 미래라는 의미의 단어다
불확실한 미래에 우리는 순간 순간 멈춤과 치유가 필요하단 모토로 지어진 이름이다
이름에서 느끼는 거와 같이 마인드가 풍성하다
예술.문화가 사람을 바꾸고 세상을 바꾼다는 진리의 말을 접목하여
아브니르는 사람들의 마음에 담길 것이다
예술인과 문화를 갈망하는 사람들의 허브가 되도록일부 공간을 갤러리화 시켜 작품을 전시한다
예술의 사랑방으로 거듭나고 많은 사람들이 사랑하는 장소로 안착하기 위해
시우컴퍼니는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아브니르 & 시우 개관전
한희원 초대전
꽃의 노래
2024.5.16 ~ 6.23. am10. pm10
Avenir (부산 동구 증산로 40)
Exhibited work
Gallery
Profile
개인전 50회 이상
2024 한희원 개인전 시인의 꽃 (갤러리 아트시우)
2023.한희원 초대전, 존재와 시간(광주시립미술관)
한희원 대작展 (한전아트센터)
2010 ~ 2022
광주 시립미술관 기획(가을를 걷다)
5·18 30주년 특별기획전, 국립5·18민주묘지 기획전시실, 광주
주영 런던대사관 문화원 초대전
코리아 아트쇼 (뉴욕 소호)
한희원미술관 개관 1주년 기념전 ‘골목에서 만난 양림정신’展
아천미술관 기획초대전
경기아트프로젝트 ‘시점시점’ 임술년 전 (경기도미술관)
May to Day 민주주의의 봄 목판화 (아트선재센터)
트빌리시 귀국전 ‘이방인의 소묘’ (광주 김냇과)
1992 ~ 2009
JALLA 전(일본), 코리아 통일 미술전(일본), 민중미술15년전 (국립현대미술관)
새로운 천년을 위하여(광주시립미술관) .동북아와 제3세계미술전(서울시립미술관)
남도 가사문학의 전통과 현대미술의 만남(광주시립미술관)
2002 젊은 예술가의 초상(광주신세계갤러리). 한국의 현대미술-투영(대만국립미술관)
뉴욕 아트 엑스포(뉴욕 자빗컨벤션센타). 상해 주기찬 미술관 초대
이스탄불 아르코 미술관 기획전
저서 및 활동
신경림 시인(처음처럼), 곽재구 시인(낙타풀의 사랑),
김황식총리(지산통신), 정목스님(불교방송음악진행자), 마음 밖으로 걸어가라
영화 ‘친정엄마’ 테마그림, ‘메소드’ 작품참여
대동 미술상 수상, 원진미술상 수상, 전남연극제 무대미술상 수상
시화집「이방인의 소묘」저자
Review. Art producer Kim, HeeYoung < art soul >
묵직하고 깊은 어둠을 노래할 때가 있고
타인을 요구하는 군중안에서 너무도 외로운 울음도 있다
한없이 추락하는 감정의 선에서 그가 더이상 표현 할 수 없는 언어는
거침없이 물감으로 속삭였다
바람이 이는 숲속은 어둠이었다
그가 그린 까망 나무 사이로 어떤 희망도 없는 듯하다
지독하게 빨아대는 담배연기가 이방인의 꿈이다
전라도 광주를 기반으로 활동 중인 한희원 작가
이번 아트페어에선 그의 작품 중 꽃으로 구성해 보았다
1970년대 화단에 등단. 최근까지 45년여간의 그의 일관적인 화가의 삶.
사회 현실부터 시인으로서의 문학적인 회화.
감각적이며 입체적인 마띠에르 등이 그의 꽃에 드러나 있다
평화로운 마을에 커다란 꽃이 자라고 가끔 그는 방랑자처럼 길에 있다
그의 색감은 화려한 꽃이 주제일지라도 눌러져 있는 세련된 색이다
물감의 두께가 입체를 만들어 흡사 화면 속으로 들어가는 듯한 착각도 가진다
화가이자 시인이기도 하다.
항상 이방인처럼 그의 글에선 외로움과 먼 길이 기억난다
그래서 그의 꽃은 어딘가 그의 글이 묻어 있다
감성과 치유가 필요한 이 시기에 시인의 꽃으로 위로받으시길...
News report
광주문화미술연구소
Diaf 국제아트페어
Han, HeeWon
Exhibited work
Collection list
한희원 개인전
시인의 꽃
아트시우 예술혼 기획시리즈
2024년 첫 전시는
한희원 작가입니다
밤늦도록 작품을 걸었다
슬며시 들어오는 불빛에 꽃들이 반짝인다
아침에 들어서니 유화향이 가득하다
가만히 눈을 감으면 유화향이 코를 타고 들어온다
예전 읽었던 소설 속 한 장면이 떠오르며 아뜨리에의 그리움이 가득해진다
한희원 작가, 그의 많은 작품들 중 이번엔 꽃으로만 구성해 보았다
평화로운 마을에 커다란 꽃이 자라고 가끔 그는 방랑자처럼 길에 있다
그의 색감은 화려한 꽃이 주제일지라도 눌러져 있는 세련된 색이다
물감의 두께가 입체를 만들어 흡사 화면 속으로 들어가는 듯한 착각도 가진다
화가이자 시인이기도 하다.
아침마다 그의 시를 받아 보았다
항상 이방인처럼 그의 글에선 외로움과 먼길이 기억난다
그래서 그의 꽃은 어딘가 그의 글이 묻어 있다
감성과 치유가 필요한 이 시기에 시인의 꽃으로
아트시우 아뜨리에를 가득 채워본다